그룹 아스트로 멤버 故문빈의 인스타그램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최근 문빈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추모’ 계정으로 바뀌었다.
‘추모’를 클릭하면 ‘문빈님을 추모하며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이다. 기념 계정은 고인의 삶을 추모하고 위안을 찾기 위한 공간’이라고 안내한다.
인스타그램 ‘추모’ 계정이 되면 누구든 로그인을 할 수 없고, 기존의 게시글은 유지되지만 수정은 할 수 없다.
앞서 샤이니 멤버 故종현, 에프엑스 멤버 故설리, 카라 멤버 故구하라 등의 계정도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한편 고인은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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