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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가 데뷔 첫 단독 쇼케이스 투어 미국 공연을 성료했다.
엔믹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 이어 4일 산호세, 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단독 쇼케이스 ‘나이스 투 믹스 유’를 개최했다.
엔믹스는 데뷔곡 ‘오오’부터 싱글 2집 타이틀곡 ‘다이스’, 최근 신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 등의 활동곡과 앨범의 수록곡 무대를 다채롭게 펼쳤다. 여기에 데이비드 게타의 ‘헤이 마마’와 트와이스의 ‘티티’ 커버 무대와 ‘오오’ 리믹스 버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여섯 멤버는 첫 단독 쇼케이스를 찾아와 준 관객과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공연 내내 영어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는 전언이다.
엔믹스는 오는 8일 댈러스, 9일 휴스턴, 12일 애틀랜타, 14일 워싱턴 D.C., 16일 브루클린, 6월 4일 방콕, 9일 자카르타, 18일과 19일 타이베이, 23일 싱가포르, 30일 마닐라를 찾아 쇼케이스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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