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TV 조선 ‘미스터트롯2’의 스핀오프 예능인 ‘미스터로또’가 황금기사단 3인을 공개했다.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TV 조선 ‘미스터트롯2’의 스핀오프 예능인 ‘미스터로또’가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미스터로또’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이에 대적하는 황금기사단 7인이 노래방 대결을 펼쳐 로또 당첨의 기회를 획득, 팬들에게 황금 굿즈를 선물하는 신개념 역조공 음악 예능이다.
이런 가운데 8일 ‘미스터로또’ 제작진은 TOP7에 대적할 황금기사단 3인의 정체를 공개했다. 황금기사단 3인은 ‘장구의 신’ 박서진, ‘낭만가객’ 김용필, ‘트롯계 엄친아’ 재하로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먼저 ‘장구의 신’ 박서진은 어마어마한 팬덤을 자랑하는 트롯 스타로 ‘미스터로또’에서 황금기사단 단장을 맡는다. 그는 첫 녹화부터 대형 사건의 주인공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전 아나운서 출신으로 ‘미스터트롯2’ 출연 당시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자랑한 김용필은 ‘낭만가객’으로서 황금기사단에 합류한다. 또 가수 임주리의 아들이자 ‘트롯계 엄친아’로 불리는 재하 역시 황금기사단에 올라 방송을 더 유쾌하게 만들 전망이다.
‘미스터로또’ 제작진은 공개된 3인 외에도 매주 다양한 트롯 스타들의 출연을 예고했다.
한편, ‘미스터트롯2’ TOP7과 매력적인 황금기사단의 팬사랑 대결을 볼 수 있는 TV 조선 ‘미스터로또’는 오는 11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베일을 벗는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TV 조선 ‘미스터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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