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포레스텔라 배두훈과 배우 강연정이 부부가 됐다.
배두훈과 강연정은 지난 6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의 결혼식은 동료들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치러졌다.
뮤지컬 ‘빨래’ ‘블랙 메리포핀스’ 등으로 인연을 맺은 이래 8년간 사랑을 키워온 배두훈과 강연정은 지난 4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배두훈은 자필편지를 통해 “5월,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오던 분과 인연의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 부족한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끔 해주었고, 긍정적이고 밝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준 참 고마운 사람이다. 그분과 이제는 ‘부부’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 늘 그랬던 것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다”면서 결혼 소감을 나타낸 바 있다.
이번 비공개 결혼식엔 피겨여왕 김연아도 함께했다. 지난해 포레스텔라의 막내 고우림과 결혼한 김연아는 배두훈 강연정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는 건 물론 웨딩촬영도 함께하며 특별한 의리를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도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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