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이순재가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한 독특한 축사로 화제가 되었는데, 그의 축사에 담긴 진심을 설명하였다.
이순재는 5월 4일 방영된 유튜브 채널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한 축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두 사람이 젊음을 즐기며 사랑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젊은 시절에 왕성한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혼의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순재는 사랑이 부부의 관계를 돈독하게 결속시키는 기본적인 요소라고 설명하며, 젊은 시절에 사랑을 나누고 그 사랑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순재는 부부의 소소한 문제로 인해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실수를 인정하고 바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이를 통해 부부의 신뢰와 의무, 의지가 생겨난다고 설명하였다.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이순재의 축사는 “일주일에 다섯 번은 사랑을 나누어라”라는 즉흥적인 애드리브였다고 밝혔다.
지난달 7일 열린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이순재는 이같은 축사로 두 사람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였다.
이로 인해 이순재의 축사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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