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포스터 |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감독 제임스 건)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6일 전국 1815개 스크린에서 43만1482명을 동원하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3일 개봉한 이 영화는 4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30만6526명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연휴인 5일 어린이날 50만9616명을 동원한 것에 이어 폭발적인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1316개 스크린에서 17만6611명을 동원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다. 누적 관객수는 167만5604명이다. 3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는 776개 스크린에서 8만2288명으로, 누적 관객수는 27만2457명이다.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드림’은 858개 스크린에서 6만7182명을 추가해 4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0만99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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