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인디계 아이돌’ 10CM 권정열이 ‘전참시’를 통해 반전 있는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6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10CM 권정열의 하루가 펼쳐진다.
‘작업실 붙박이’라고 불리는 권정열은 방송에서 작업실 내 지정석에만 착석, 10cm도 움직이지 않는 딱딱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권정열은 평소와는 다른 모습인 ‘메탈 장인’으로 변신해 반전 가득한 일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전참시’에서 권정열은 동료 아티스트들이 들락날락하는 사랑방도 공개한다고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권정열의 동료 아티스트들은 사랑방 마냥 권정열의 작업실을 예고 없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이들은 내 집 같은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작업실을 누벼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권정열의 절친인 밴드 소란의 고영배까지 출격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모으고 있다. 고영배는 권정열의 ‘흑역사’를 파헤치며 신랄하고 유쾌한 ‘디스전’을 펼친다는 전언이다.
한편, 권정열의 반전 가득한 일상은 오는 6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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