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의 언니인 이유비가 댓글창을 오픈하자 벌어진 일이 있다.
바로 전세계 누리꾼들의 악플이 달리고 있는 것이다.
지난 3일에 이유비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Mone”라는 글을 함께 적었다.
그리고 사진은 세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유비는 노란색의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양갈래로 머리를 땋아올리고 검은색 리본으로 장식을 한 모습이었다.
한동안 댓글로 소통을 하지 않았던 이유비는 댓글에 반응을 하면서 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팬들이 양갈래 머리를 한 이유비의 나이를 지적하고 나섰다.
일부 누리꾼들은 “얼굴에 성격 안 좋은게 나온다, 마흔이 다 되어가니 당연한거다”, “나잇값 좀 하세요”, “아줌마” 등의 악플을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와 같은 악플에 이유비는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답글을 달며 웃음으로 넘겼다.
이유비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34세, 만으로는 32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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