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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겨내는 중”… ‘활동 중단’ 레드벨벳 조이 근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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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레드벨벳 조이. /사진=장동규 기자

활동 중단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산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조이는 4일 프라이빗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버블을 통해 팬들에게 “막연한 기다림 속에 지치고 걱정하고 있을 러비(팬덤명)들을 생각하니 항상 마음이 무거웠다”며 “이제야 조금씩 괜찮아져 뒤늦게나마 안부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잘 쉬고 회복하고 있다. 이렇게 모든 걸 내려놓고 온전하게 저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게 처음엔 불안하고 힘들었지만, 멤버들과 회사의 많은 분, 또 러비들이 이해해 주고 걱정해 준 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다”고 현재의 상태에 대해 밝혔다.

조이는 “얼른 괜찮아져서 빨리 볼 수 있게 더 노력하겠다”면서 “걱정해 준 우리 러비들 너무 미안하고, 콘서트에 같이 서지 못해 너무 미안하고 무거운 마음이 한가득이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우리 멤버들 한 명 한 명 제게 연락해 줄 때 모두 ‘네가 우선이야! 수영아 너부터 챙겨!’라고 말해줬다. 정말 큰 힘이 돼서 러비들한테도 말해주고 싶었다”며 “힘들 땐 힘들다고 표현하고 자신을 먼저 챙기길 바란다. 그래야 우리 모였을 때 다 같이 행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얼른 다시 만나고 싶다. 사랑한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의 건강 상태와 이후 스케줄 참여 관련해 안내드린다. 조이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으며 상담 및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조이는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힘쓸 계획이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조이의 건강을 위해 서로 충분히 논의한 후 내린 결정인 점 팬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조이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추후 조이의 활동 재개가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머니s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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