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가수 태양이 배우 박보검과의 ‘특급’ 케미로 환상적인 선율을 선사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3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태양의 EP 앨범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 (Seed)’ 스페셜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보검이 깜짝 등장해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태양의 감성적인 음색과 탁월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몰입감이 넘치는 무대를 완성해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심지어 영상 속 태양과 박보검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빛나는 비주얼은 수많은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4분 30초간의 연주 동안 태양과 박보검은 호흡을 완벽하게 맞춰가며 더할 나위 없는 ‘환상의 콜라보’로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어메이징 한 콜라보다”, “태양의 보컬과 박보검의 키보드 연주는 환상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다”라며 극찬을 남겼다.
한편, 태양은 지난 4월 25일 6년 만에 새 EP 앨범 ‘Down to Earth’로 돌아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 (Seed)’ 외에도 완성도 높은 수록곡까지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태양의 신곡은 대중들의 호평을 얻으며 음원 차트를 순항하고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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