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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버틀러, ‘듄2’ 위해 삭발+눈썹 면도까지…팬들 충격 [할리웃통신]

유비취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할리우드 배우 오스틴 버틀러가 ‘듄2’를 위해 머리 삭발에 눈썹 면도까지 감행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2일 ‘듄: 파트 2(이하 ‘듄2′)’ 측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식 예고편을 공개하기 전 등장인물이 등장하는 44초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악역을 맡은 오스틴 버틀러는 대머리에 눈썹도 없는 모습이었다.

오스틴 버틀러는 ‘듄2’에서 악역인 페이드 로타 하코넨 역을 맡았다. 그는 플로렌스 퓨, 크리스토퍼 워컨과 함께 ‘듄2’에 새롭게 등장하는 등장인물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페이드 로타 역은 이전 영화인 ‘듄’에서 데이브 바티스타가 연기한 글로수 라반의 조카다.

앞서 ‘듄2’는 미국 매체 배너티 페어를 통해 첫 번째 스틸컷을 공개한 바 있다. 이때 ‘듄2’의 감독인 드니 빌뇌브는 페이드 로타의 얼굴은 나중에 공개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서 팬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드니 빌뵈브는 페이드 로타 역에 대해 “그는 군주적이며 훨씬 더 잔인하고 전략적, 자아도취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페이드 로타는 글로수 라반과 달리 매우 영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이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초 오스틴 버틀러는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듄2’의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쏟아부은 노력을 전했다. 그는 이전 작품인 ‘엘비스’의 목소리를 버렸다면서 “페이다 로타는 오스틴 버틀러도 엘비스도 아니다. 목소리도 다르고 외모도 다르다. 그의 모든 태도는 끔찍할 만큼 최악이다”라고 언급했다.

‘듄2’는 지난 2021년 개봉한 ‘듄’의 두 번째 작품이다. 시즌 1의 감독 드니 빌뇌브를 비롯해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하비에르 바르뎀 등이 이번 ‘듄2’에 참여했다. ‘듄’은 SF 대서사시를 훌륭하게 담아냈다는 평을 받으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듄2’의 공식 예고편은 3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듄 2’의 극장 개봉은 오는 11월 예정돼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듄’ 소셜 미디어, GQ 소셜 미디어

유비취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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