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트롯계의 아이돌’ 김소연이 팬들 덕분에 일찍 맞이한 생일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소연의 공식 팬카페 ‘소연성취’는 다가오는 5월 25일 김소연의 생일을 미리 축하하기 위해 오목교역 광고 전광판에 생일 축하 광고를 게재했다. 전광판에는 “트로트 여신 김소연, 소연아 태어나줘서 고마워 생일 축하해”라는 진심과 애정이 가득 담긴 축하 문구가 담겼다.
이에 김소연은 직접 전광판을 찾아가 행복한 미소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렸다.
인증샷 속 김소연은 캐주얼 한 사복 차림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사진과 함께 “올해도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추가하며 매년 생일마다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알렸다.
김소연은 지난 2020년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첫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17세의 앳된 여고생이었던 김소연은 수준급 실력으로 최종 순위 2위를 차지, 방송 영상이 조회 수 1,0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끄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김소연은 3라운드까지 진출하는 등 외모 못지 않게 뛰어난 가창력으로 다시 한 번 실력을 입증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초이크리에이티브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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