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블랙핑크 제니가 만났다.
2일(한국시간) 하퍼스 바자 싱가포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송혜교와 제니의 인스타그램을 태그하며 “공식적으로 멧 갈라의 절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Met Gala)가 열렸다.
히메컷을 한 송혜교는 핑크빛 드레스로 아름답고 우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또 제니는 흰 장미로 장식된 샤넬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인간 샤넬’의 위엄을 자랑했다.
한편 멧 갈라는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 번째 월요일 개최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갈라쇼다.
올해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피비 브리저스, 카디B, 제시카 채스테인, 도자 캣, 빌리 아일리시, 지지 하디드, 지젤 번천, 앤 해서웨이,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 니콜 키드먼, 제니퍼 로페즈 등이 참석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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