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매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홍보 계정을 통해 제니가 참석한 ‘2023 멧 갈라’ 레드카펫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아트 뮤지엄에서 열린 ‘2023 멧 갈라(2023 Met Gala)’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제니는 1990년 샤넬 F/W에 등장한 샤넬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흰색 오프숄더 미니원피스는 검은색 꽃 리본으로 허리라인을 강조하고 검정 장갑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우아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멧 갈라는 매년 5월 첫째주 월요일에 열리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다. 올해 행사 주제는 2019년 세상을 떠난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를 기리기 위해 ‘칼 라거펠트: 어 라인 오브 뷰티'(Karl Lagerfeld: A Line Of Beauty)로 꾸며졌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4월 15일, 22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북미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제니, YG AD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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