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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웨이크원과 10년 의리를 이어간다.
웨이크원은 1일 “로이킴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로이킴은 지난 2013년 데뷔 후 4개의 정규 앨범과 1개의 미니 앨범, 다양한 싱글 앨범과 OST 등을 통해 대중성과 완성도를 겸비한 음악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다.
웨이크원 측은 “앞으로도 음악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로이킴은 2012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 우승해 이듬해 ‘봄봄봄’으로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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