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5월 1일 오후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29화에는 전원 패밀리 모두가 기다렸던 ‘전원일기’ 회장님네 맏며느리 고두심이 방문한다.
지난 28화 방송에서 공개된 29화 예고에서 ‘전원일기’에서 김 회장네 큰 며느리 역할을 맡아 당시 국민 맏며느리로 인기를 떨친 고두심이 전원 마을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두심은 극 중 남편이었던 김용건의 러브콜을 여러 차례 받았지만, 그동안 스케줄로 인해 전화 연결로만 깜짝 출연한 바 있다.
고두심은 소녀 감성 풍부한 모습으로 옛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며 수줍게 버스에 오른다. 전원 마을에 도착한 고두심은 김용건의 뒤에 숨어 김 회장네 집으로 향한다.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김수미는 한달음에 달려가 고두심인 것을 확인하고, 손을 맞잡고 환호성을 지르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드디어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부부 상봉을 하게 되는 김용건과 고두심의 호흡도 호기심을 자아낸다.
맏며느리 고두심 출연이 공개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회장님네 사람들’ 29화는 5월 1일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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