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장미인애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이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미인애가 화려한 꽃장식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그는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4월 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사업가인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조세호, 축가는 가수 안성훈이 맡았다.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한 장미인애는 엄마가 된 후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으며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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