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더 글로리’ 속 빌런 손명오로 이름을 날린 배우 김건우가 캐릭터와 다른 숨겨진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30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우는 자신의 일상을 소개한다.
김건우는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이불 정리를 하고 곧바로 바닥 청소를 시작한다. 깔끔하게 청소한 후에도 시도 때도 없이 바닥에 집착하는 김건우의 모습에 서장훈은 “나도 저렇게까지는 못한다” “정말 대단한 분” 이라며 보는 내내 흐뭇함을 숨기지 못한다. 또한 칼각 빨래 개기 스킬을 공개해 모(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김건우는 편한 차림으로 동네 빨래방을 찾는다. 빨래방에서 ‘더 글로리’ ‘악역 5인방’ 중 한 명과 깜짝 전화 연결한다. 그는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른 김건우의 수상을 기원하며 절친 케미를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니던 체육관을 찾은 김건우는 오랜 인연의 트레이너와 함께 폭풍 운동에 나선다. 특히 배우 임지연도 극찬한 ‘한예종 최고 몸짱’ 비결이 공개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