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유인나의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5회에서는 ‘요린이’ 유인나가 고난도 요리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는 드라마 촬영을 마친 기념으로 소속사 식구 및 담당 스태프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경기도 가평으로 향하던 유인나는 특별히 맛있는 요리를 해주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특히 유인나의 요리 실력을 잘 알고 있는 매니저는 공포에 질린 채 “저녁 약속이 있다”라고 거절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숙소에 도착한 유인나는 야심 차게 준비한 고난도 요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레시피까지 정성스레 적어온 그는 도구를 가리지 않는가 하면 준비한 요리의 포인트인 ‘이것’을 과감히 버려 참견인들은 충격에 휩싸였다고. 절체절명 위기 속 유인나의 고난도 요리 도전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유인나의 우당탕탕 요리 실력은 29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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