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화려한 패션 스타일로 화보 무대를 사로잡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더 네이버’의 화보에서 김소연은 다양한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란제리 톱, 로우라이즈 미니스커트, 크롭트 슈트 등 다채로운 착장을 소화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 44세인 김소연은 “이번 화보에서 아이돌과 같은 힙한 분위기를 시도해보고 싶었다”라며, 이번 화보가 자신의 인생작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드라마 ‘구미호뎐 1938’에서 김소연은 서쪽 산신 류홍주 역을 맡게 되었다. 이번 작품에서 그녀는 “앙큼하고 당돌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라고 전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소연은 자신의 연기 경력을 돌아보며 “연기에 몰입하는 자세와 감사한 마음이 점점 성장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연기를 할 때마다 떨리고 긴장되지만, 대본을 읽으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이 커진다”고 말했다.
김소연은 연기 연습 시 거울을 활용해 표정 연구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최근 찍은 사진에서도 그런 편안함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번 김소연의 화려한 패션 화보는 ‘더 네이버’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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