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개그맨 김국진과 부부의 연을 맺은 가수 강수지가 프랑스 가정집을 방불케하는 러브하우스를 공개한다.
오는 29일 오후 11시 10분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수지 스타일로’ 꾸며진 프로방스풍의 강수지와 개그맨 김국진의 러브하우스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방송은 가수에서 쇼핑몰 사장님으로 변신한 강수지의 하루 일과로 시작한다. 그는 직접 만든 눈 찜질팩을 테스트하는가 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업무 과정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더불어 “강수지 스타일로 만들어 달라”라며 끊임없이 ‘수지 스타일’을 외쳤다고. 강수지 매니저 역시 “강수지 스타일이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하다”라고 제보해 그가 추구하는 스타일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뿐만 아니라 강수지는 인테리어 콘텐츠 촬영에 본격 돌입, 가구 배치부터 자녀가 그린 그림을 활용한 인테리어 꿀팁까지 대방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식사마저 ‘수지 스타일’로 한다는 강수지의 아침 식단도 공개된다. “집에서 콩 세알만 먹는다”라던 남편 김국진의 말대로 ‘소식좌’의 면모를 드러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을 담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29일 오후 11시 1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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