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금새록. /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
배우 금새록(31)이 부친상 비보를 전했다.
금새록은 27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아빠, 사랑하는 우리 아빠.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아버지와 추억이 담긴 문자 메시지 등을 공개했다.
앞서 금새록은 지난 24일 부친상을 당했다. 금새록이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서 그의 아버지는 딸이 연기 관련 여러 상을 받았을 때마다 장문의 응원 글을 보내며 힘을 줬다.
금새록은 2015년 영화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로 데뷔한 후 드라마 ‘열혈사제’, ‘오월의 청춘’, ‘사랑의 이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영화 ‘암살’, ‘밀정’, ‘더 킹’ 등에도 참여했고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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