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편스토랑’을 통해 홍콩 일상을 공개한다.
26일 KBS에 따르면 강수정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편셰프로 출격한다.
강수정은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관련 서적도 발매했을 정도. ‘편스토랑’ 제작진은 “강수정의 요리 내공은 제작진도 놀랄 수준이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하는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강수정의 ‘편스토랑’ 출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는 오션뷰를 품은 강수정의 럭셔리 홍콩 하우스는 물론 이국적인 정취의 홍콩 일상이 짤막하게 담겨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수정은 재력가로 알려진 홍콩 금융맨과 결혼 후 홍콩에서 거주 중. 강수정은 미식의 도시 홍콩의 숨은 맛집을 소개하는 건 물론 10살 아들과 요리솜씨까지 공개하며 ‘홍콩댁’의 이름을 증명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사진 = ‘편스토랑’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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