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한거 맞아?”…짝퉁 논란에 자취 감춘 ‘솔로지옥’ 프리지아 최근 전해진 충격 근황
모델 겸 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자숙하고 돌아온 이후 드레스룸을 가득 채운 옷들과 억대 슈퍼카까지 공개하며 재력을 과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뷰티 크리에이터 겸 모델 송지아
프리지아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며 본명은 송지아 입니다. 프리지아는 2022년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인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여 화려한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뷰티 크리에이터 겸 모델입니다. 그녀의 유튜브와 SNS를 들여다보면 화려함의 극치를 볼 수 있습니다.
프리지아는 금수저 마케팅을 통해서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으나 넷플릭스 ‘솔로지옥’ 방영 이후 짝퉁 이슈가 나오면서 인기가 급락하였습니다.
프리지아 성형 논란
프리지아는 성형 논란, 명품 짝퉁 논란 등으로 많은 질타를 받았는데요, 우선 성형 논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송지아는 성형 논란에 대해서 코 수술을 받았다고 하였으며 성형 이전 사진을 직접 공개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실 송지아는 성형 논란이 있기 전에 이미 유튜브를 통해서 코 성형을 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콘 이외에 입술, 쌍꺼풀 등의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어릴 적 사진을 보면 실제로 이목구비가 뚜렸하고 맑은 눈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 모습을 공개하여 성형 논란은 종식되었습니다.
프리지아, 착용한 명품 짝퉁 논란
다음은 프리지아의 논란 중에서 제일 큰 논란입니다.
원래 프리지아는 젊은 금수저라는 컨셉을 가지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많은 유명 명품 브랜드 제품을 실제로 입거나 차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넷플릭스 프로그램 ‘솔로지옥’에서 입고 나오거나 착용했던 유명 브랜드 명품 제품들이 짝퉁이라는 의혹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제기되기 시작하였고 나중에는 실제로 일부 제품들은 짝퉁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인스타 사진 중에서 짝퉁을 입은 사진들은 모두 삭제가 되고 실제 명품만 입은 사진들만 남아 있습니다.
‘솔로지옥’에서 성형 관련 이야기를 할 때 착용한 목걸이입니다. 사진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체인의 모양, 길이, 원석의 두께 등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간단히 정품 귀걸이의 연결 고리가 3개이지만 프라지아 착용 귀걸이는 5개 임을 알 수 있습니다.
프리지아가 유튜브와 솔로 지옥에서 입은 샤넬 반팔 니트입니다. 하지만 송지아가 입은 옷의 색상이 더 진하고 가슴 부위 로고의 두께가 다르다는 것이 발각되었고 이 또한 짝퉁으로 판별되었습니다.
이 이외에도 샤넬의 많은 목걸이, 반지 핸드백, 그 이외에도 디올과 루이뷔통 제품까지 많은 가품을 착용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정품 브랜드에서는 출시조차 하지 않았지만 가품을 입거나 착용한 제품도 있었습니다.
자필 사과문 쓴 프리지아
많은 논란이 된 후에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로 사과문을 게시하였습니다. 실제로 지적된 가품에 대한 부분은 일부 사실임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작권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네티즌들은 프리지아가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는 게 최종 목표라고 하였는데 이런 식으로 다자이너의 저작권에 대한 인지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많은 사람들은 그녀에게서 등을 돌렸습니다.
아버지 직업 논란
짝퉁 착용 논란 후, 그녀의 아버지 직업 논란까지 나오게 되었는데요, 프리지아의 아버지가 치과의사로 알려져 있고 자신이 예전에 직접적으로 금수저까지는 아니지만 여유롭게 지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사진이 공개된 뒤에 일부에서 직업이 치과 의사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김용호 씨는 방송에서 직업이 치과의사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지만 직접 적으로 직업을 밝히지는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침묵 역시 거짓말이 될 수 있다면서 프리지아가 직접 아버지 직업에 대해서 밝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유튜버 탈덕수용서는 프리지아 아버지에 직업에 대한 많은 제보가 있었다고 하면서 유흥 쪽에서 일을 하면서 아가씨를 관리하다가 지금은 사장님까지 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아버지의 직업이 치과의사가 맞다면 이미 프리지아가 해명을 하였겠지만 아직까지 해명을 하지 않고 있어 더욱 네티즌들의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자숙 6개월 후 다시 복귀
프리지아는 6개월 정도 자숙 후, 다시 유튜브 활동과 인스타 활동을 재개했는데요, 2023년 4월 13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SNS에 옷더미가 쌓인 사진을 공개하며 “내 드레스룸 약 800벌”이라고 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엔 프리지아가 드레스룸에 있던 옷을 꺼내 거실 한쪽에 쌓아둔 모습이 담여있습니다. 산처럼 쌓인 옷 앞에는 프리지아의 반려견도 보입니다.
또,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카를 타고 다니는 사진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차량 내에 앉아 핸드폰을 보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머리맡 카시트에 람보르기니 로고가 눈에 띕니다. 슈퍼카의 대표적인 람보르기니는 대략 3억 원에서 4억 원 정도의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프리지아가 공개한 차량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과거 오렌지색 시트에서 도도한 표정을 짓고 셀카를 찍어 올렸습니다. 이것 역시 롤스로이스 로고이며, 정확한 모델명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보통 4억 원 후반에서 7억 원까지 훌쩍 뛰어 넘습니다.
이 차량을 탈 정도면 재력도 그만큼 따라준다는 것으로 알 수 있는데, 프리지아의 과거 행동 때문에 이러한 재력 과시에 대해서 여론은 좋지 않아 보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숙한 거 맞냐”, “자숙하더니 그래도 금수저 프레임 못 버리네”, “옷 많다고 자랑하는거임?”, “옷도 짝퉁일텐데 걍 버리지”, “차 뒤에 로고 일부러 보이게 찍어 올리는 듯”, “셀럽 걱정은 괜한 걱정이네, 어차피 잘 먹고 잘 살텐데”, “차도 짝퉁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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