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 새둥지…이상엽과 한솥밥 [공식]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선우선이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03년 영화 ‘조폭 마누라 2’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선우선은 이후 ‘사생결단 로맨스’ ‘백년의 유산’ ‘내조의 여왕’ 등 드라마와 ‘가시 ‘전우치’ 등 영화를 통해 시청자와 관객을 만났다. 다수의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선우선의 대표작은 2009년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이 작품에서 선우선은 은소현 역을 맡아 선 굵은 연기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26일 유비매니지먼트그룹 측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배우 선우선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알렸다.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는 이상엽, 이엘리야, 백수희 등이 소속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유비매니지먼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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