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비지(엄지, 은하, 신비)가 라디오 스케줄을 취소했다.
비비지 측은 25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VIVIZ 멤버들의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4월 29일 예정되어 있던 SBS 컬투쇼 파워콘서트 스케줄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비비지 멤버들은 동료 문빈을 떠나보냈다. 특히 비비지 멤버 신비는 문빈과 동갑내기 절친으로 유명하다.
한편, 문빈은 지난 1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하 전문.
안녕하세요.
VIVIZ 팬클럽 담당자입니다.
VIVIZ 멤버들의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4월 29일 예정되어 있던 SBS 컬투쇼 파워콘서트 스케줄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비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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