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3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다시 개설하고, 그녀의 히트곡 ‘텐 미닛’에 맞춰 춤추는 영상을 게시했다.
이후로도 이효리는 일상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15일과 21일에는 각각 바다가 보이는 횟집에서 소주를 마시는 모습과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한 춤추는 영상을 올렸다.
그녀의 여전한 춤 실력과 매력적인 춤선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23일에는 섹시한 망사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시해 이목을 끌었다.
이효리는 화제가 되는 사진을 게시하며 24일 오전 기준 팔로워 수 15만명을 돌파하는 등 여전히 인기 있는 스타임을 입증했다.
이효리는 이전에도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그 이유를 “내가 인스타그램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아붓고 있다”며 “반려묘와 함께하는 시간을 더 가치 있게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이효리는 김완선, 엄정화, 보아, 마마무 화사와 함께 전국을 돌며 팬들과 만나는 투어 콘서트의 이야기를 그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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