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SM C&C 제공) |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김민아(32)가 결별했다.
김민아의 소속사 SM C&C는 23일 뉴스1에 “(비연예인 연인과) 헤어졌다”고 짧게 밝혔다.
김민아는 지난해 10월 9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는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그는 공개 연애 6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김민아는 지난 2016년 JTBC 기상캐스터(진행자)로 데뷔한 이후 그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의 MC를 맡는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끼와 재능을 보여줬다. 현재까지 ‘이십세기 힛-트쏭’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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