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이 뉴 멤버 데프콘과 형제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21일 iHQ ‘맛있는 녀석들- 화합 특집’에서 유민상은 새로운 멤버 데프콘, 이수지, 김해준과 함께 짜장면, 비빔밥 먹방에 나섰다.
중식당에 간 유민상은 데프콘이 음식을 적게 덜어주자 발끈, “형 1회부터 이럴 거예요? 이 바닥엔 건드리면 안 되는 룰이 있어요”라고 말해 데프콘과 티격태격 케미를 빚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번째 식당에 도착. 한입 가득 산채 비빔밥을 먹으며 ‘맛녀석’ 8년차 다운 먹짬빠를 여실히 드러내기도.
유민상은 새 멤버들과의 호흡에 “우리가 새로운 식구가 되었습니다.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고 말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과 찰떡 호흡은 물론 여전한 먹부림 클래스를 뽐내며 프로그램의 무게중심을 잡아줬다.
한편, 유민상과 새로운 멤버들로 꾸려진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iHQ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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