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유튜버인 풍자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개그우먼 신기루의 최근 상황을 이야기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풍자는 지난 1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강렬한 이미지로 인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녀는 작년에 TV 광고 12개에 대해 협상을 진행했으나, 이미지가 너무 강렬하다는 이유로 결국 광고에 출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풍자는 자신이 신기루를 통해 진짜 강인한 사람의 눈빛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신기루와 함께 밥을 먹는 동안, 그녀의 눈에서 강인함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또한 풍자는 신기루의 최근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신기루가 목이 아파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처음에는 감기에 걸린 것으로 생각했지만, 결국 신기루가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주차 차단기에 목이 부딪히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풍자는 “주차 차단기가 신기루를 미니SUV로 착오가 돼서 목이 많이 아픈 상태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 사건을 전한 풍자의 말에 ‘라디오스타’ 진행자들은 놀랐고, 이야기를 듣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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