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의 메인 무대인 헤드라이너를 장식한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 2023’)는 봄을 대표하는 야외 음악 페스티벌로 5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19일 ‘뷰민라 2023’는 전체 공연 일정과 이벤트 시간을 담은 타임 테이블을 공개했다. 페스티벌에는 10CM, 노리플라이, 로이킴, 멜로망스, 소란, 선우정아, 정준일 등 다양한 뮤지션을 포함한 총 3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이 가운데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2022년에 이어 또 한 번 헤드라이너의 자리로 섭외돼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데이브레이크는 히트곡인 ‘들었다 놨다’,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매년 페스티벌과 공연 섭외 1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뷰민라 2022’에서 데이브레이크는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했으나, 한정된 수용 인원 수로 인해 입장 제한이 걸려 수많은 관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페스티벌의 황제다운 면모를 보여줬던 데이브레이크가 올해 2023년엔 더욱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Mint Breeze Stage(잔디마당)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데이브레이크가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뷰민라 2023’은 오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잔디마당과 수변무대에서 진행되며, 데이브레이크의 무대는 13일 토요일 ‘Mint Breeze Stage(잔디마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엠피엠지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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