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가 화사한 복숭아꽃 미모를 뽐냈다.
18일 오후 목동 SBS에서 레드벨벳 웬디가 DJ를 맡은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웬디는 청바지에 분홍색 크롭 봄 니트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갈색 숄더백을 매치하며 산뜻한 봄 패션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웬디의 상큼한 미소로 화사한 미모를 배가시키며 활짝 핀 복숭아꽃을 연상케 했다.
특히 웬디는 도착과 동시에 그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한걸음에 달려갔다.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간 웬디는 팬들과 짧게 소통하는 시간을 보낸 뒤 취재진을 향해 달려왔다. 이후 다양한 포즈를 취한 뒤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라디오 출근길에 올랐다.
레드벨벳은 지난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를 개최다. 싱가포르, 요코하마, 마닐라, 방콕, 자카르타,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 런던 등 총 10개 도시 13회 공연의 2023년 글로벌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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