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NMIXX(엔믹스) 미니 1집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 활동을 마친 가운데, 여전히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NMIXX(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는 지난달 20일 데뷔 첫 미니 앨범 ‘expérgo'(엑스페르고)를 발매하고, 4주간의 음악 방송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발매 당일 멜론 ‘톱 100’ 99위로 차트인한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는 17일 오전 9시 기준 ‘톱 100’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매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15일 오후에는 ‘Love Me Like This’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5천만 회를 돌파하며 1억 뷰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번 미니 1집으로 미국 ‘빌보드 200’ 122위를 차지하고 데뷔 첫 빌보드 메인 차트 입성에 성공한 NMIXX는 글로벌 행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오는 5월부터 시애틀,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워싱턴 D.C., 브루클린, 방콕, 자카르타,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닐라 등 13개 도시에서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NMIXX 멤버 설윤은 지난 15일부터 MBC ‘쇼! 음악중심’ 새 MC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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