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결혼식을 앞두고 시부상을 당했다.
장미인애는 18일 “저희 아버님 너무나 사랑한다”라고 시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장미인애는 오는 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을 불과 10일 앞두고 시아버지가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이 더 커지고 있다.
국화꽃 사진으로 시아버지를 추모한 그는 “세상에서 가장 저를 사랑하신다 말씀해 주셨다”라고 평소 며느리를 향한 애정이 각별했던 시부를 자랑했다.
장미인애는 사업가 남편과 혼인신고 후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법적 부부인 두 사람은 지각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