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상반기 개봉을 확정 짓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범죄도시’는 금천서 강력반에서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새로운 팀과 함께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 주성철(이준혁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범죄 소탕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17일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3’의 론칭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마동석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카리스마가 담긴 포스터에는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괴물형사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는 마동석 표 중량감 넘치는 액션이 쉼 없이 펼쳐진데 이어 “이제 시작이야”라는 멘트가 더해지며 진정한 귀환을 알렸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마블스타로 거듭난 마동석의 대표작으로 앞선 1편과 2편을 통해 무려 1950만 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흥행 역사를 다시 썼다. ‘범죄도시3’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른 이유.
한편 ‘범죄도시3’는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범죄도시3’ 포스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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