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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측이 멤버 로제와 배우 강동원의 열애설을 확실하게 부인했다.
로제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7일 “오늘 보도된 로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부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YG 측은 온라인상을 중심으로 퍼진 로제와 강동원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 사적 영역이라 확인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러한 YG의 입장에 일각에서는 열애설을 인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 시작했다.
한편 로제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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