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이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17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 4’가 국내 개봉 후 5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기록 속에 개봉 첫 주 72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 흥행을 이어갔다. 이 기록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42만 명 보다 월등히 앞선 수치이며 전작 ‘존 윅 3: 파라벨룸’의 67만 명도 넘어섰다. 또 북미를 제외하고 영국에 이어 전 세계 2위의 오프닝 스코어(박스오피스 모조 기준)로 국내에서 ‘존 윅’ 시리즈가 얼마나 큰 사랑 받고 있는지 입증했다.
이처럼 ‘존 윅 4’는 전작의 흥행 기록인 100만 명을 언제 넘어 설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CGV 골든에그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 메가박스 실 관람객 평점 8.9점 등 폭발적 입소문까지 장착해 향후 흥행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뿐만 아니라 관객들은 ‘파리의 아파트 액션’, ‘개선문 액션’, ‘222 계단 액션’ 등 눈높이가 다른 액션과 90% 이상의 액션을 직접 소화해낸 ‘키아누 리브스’, 액션 거장으로 돌아온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의 연출력, 더욱 확장된 매력 넘치는 존 윅 유니버스와 새로운 동맹과 뉴 빌런의 서사까지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OST 또한 올드팝의 리메이크로 액션신과 함께 시간 순삭에 일조하며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개봉 첫 주 5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72만 관객을 돌파한 ‘존 윅 4’는 오직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존 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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