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나이스한 개XX’ 하도영 구두의 비밀이 공개됐고, 제3자인 내가 다 흐뭇한 포인트가 대폭발한다(더글로리 비하인드)

허프포스트코리아 조회수  

'더 글로리' 하도영 구두의 비밀. ⓒ넷플릭스
‘더 글로리’ 하도영 구두의 비밀. ⓒ넷플릭스

배우 정성일이 ‘더 글로리’에서 신었던 구두에 대한 비밀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정성일은 극 중 ‘나이스한 개XX’ 하도영이 신었던 구두는 “결혼할 때 장모님에게 받은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 특별한 장면은 ‘더 글로리’ 9회에 등장한다. 

'더 글로리' 스틸컷. ⓒ넷플릭스
‘더 글로리’ 스틸컷. ⓒ넷플릭스

문동은이 사는 에덴빌라에서 박연진과 하도영이 조우하는 장면으로, 하이힐을 신은 채 동은의 집안을 휘젓고 다니는 연진과 현관에 구두를 벗은 도영이 대조를 이뤘다.

'뉴스룸'에 출연한 정성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정성일. ⓒJTBC

정성일은 “(장모님이 주신 구두를) 언젠가 의미 있는 장면에서 신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마침 ‘더 글로리’에 신발만 보이는 장면이 있었다. 말씀을 드려서 장모님이 주신 구두를 신게 됐다. 장모님이 좋아해주시고 요즘 너무 행복하게 보내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더 글로리' 하도영 캐릭터 포스터. ⓒ넷플릭스
‘더 글로리’ 하도영 캐릭터 포스터. ⓒ넷플릭스

지난달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정성일은 ‘장모님 구두’ 비하인드를 좀 더 공개했는데.

그는 “그 신발은 내가 스타일리스트가 준 걸 안 썼다. 그 신발만 잡히는 걸 알고 결혼할 때 장모님이 결혼식에서 신으라고 사주신 신발을 썼다. 나한테는 뜻깊은 장면이다”라고 설명했다.

의미있는 장면에는 웃픈 반전도 있었다. 당시 인터뷰에서 정성일은 “근데 장모님은 모르신다. 장면이 너무 어둡기도 하고”라며 장모님의 예상치 못한 반응을 전했다. 아래는 정성일의 뉴스룸 인터뷰 영상이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허프포스트코리아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故 김새론 여론 일침…가수 김보람 “어여쁘게 쉬길”
  • 이렇게 써도 돼요? 김대호가 사직서에 적은 한 마디
  • ‘백설공주’ 갤 가돗, 가장 매혹적인 ‘빌런’이 온다 
  • '침범' 이설, “사랑 갈구하는 해영 역, 분노·상실·슬픔에 집중”…캐릭터스틸 공개
  • 조아람, '우아+시크' 다 되는 팔색조 매력 [화보]
  • 분위기까지 좋은 라멘 맛집 3 #가볼만한곳

[연예] 공감 뉴스

  • 분위기까지 좋은 라멘 맛집 3 #가볼만한곳
  • '멜로무비'의 아쉬운 글로벌 성적, 반등할 수 있을까
  • 전현무, 20살 연하 연애설 후 '안 늙으려는 노력?'…저속노화 비빔밥 공개 [MD★스타]
  • 하츠투하츠, 꿈을 향한 새로운 세계 오픈까지 D-3…기대 포인트 공개
  • '보물섬' 허준호 "'협상의 기술' 이제훈과 백발 경쟁? 제훈이는 잘생겼잖아요"
  • 허준호, 박형식과 특별한 인연 "LA 라디오에서 제국의 아이들 인터뷰" (보물섬)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 “중국 택갈이라고?” 쉐보레 스파크, 10년만에 돌아와 망신 제대로
  • “찜질방, 골프장 있는 3층 대저택 소유주” 장동민, 1억 재규어 테러 당했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최고의 품질과 고객 지향적 가치를 최우선”

    차·테크 

  • 2
    “기사까지 나올 일인가?”…한동훈, 저자 소개에서 검사 이력 뺀 이유

    뉴스 

  • 3
    다저스 바비 밀러, 170km의 "공포"...머리에 직격당해 중계진도 경악

    스포츠 

  • 4
    오늘 UEFA 대진 추첨식...이강인·김민재·황인범·손흥민 운명은?

    스포츠 

  • 5
    “없어서 못 뽑습니다” 삼성에서 연봉 1억 불러도 거절한다는 직업

    경제 

[연예] 인기 뉴스

  • 故 김새론 여론 일침…가수 김보람 “어여쁘게 쉬길”
  • 이렇게 써도 돼요? 김대호가 사직서에 적은 한 마디
  • ‘백설공주’ 갤 가돗, 가장 매혹적인 ‘빌런’이 온다 
  • '침범' 이설, “사랑 갈구하는 해영 역, 분노·상실·슬픔에 집중”…캐릭터스틸 공개
  • 조아람, '우아+시크' 다 되는 팔색조 매력 [화보]
  • 분위기까지 좋은 라멘 맛집 3 #가볼만한곳

지금 뜨는 뉴스

  • 1
    [미식 호캉스] 안녕 겨울, 반갑다 '봄'...혀 끝으로 먼저 '봄' 만나요!

    여행맛집 

  • 2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2025 대한민국 올해의 SUV 선정

    차·테크 

  • 3
    정부 "美에 관세 제외 요청"...고위급 협의 제안

    뉴스 

  • 4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격 유망주"…양민혁 이어 또 다른 '특급 유망주' PL 클럽 입단 보인다! 日 윙어 같은 루트로 입성

    스포츠 

  • 5
    디펜딩 챔피언 사령탑의 '큰 한숨'…잇몸으로 버티지만 2위 사수도 불안 [곽경훈의 현장]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분위기까지 좋은 라멘 맛집 3 #가볼만한곳
  • '멜로무비'의 아쉬운 글로벌 성적, 반등할 수 있을까
  • 전현무, 20살 연하 연애설 후 '안 늙으려는 노력?'…저속노화 비빔밥 공개 [MD★스타]
  • 하츠투하츠, 꿈을 향한 새로운 세계 오픈까지 D-3…기대 포인트 공개
  • '보물섬' 허준호 "'협상의 기술' 이제훈과 백발 경쟁? 제훈이는 잘생겼잖아요"
  • 허준호, 박형식과 특별한 인연 "LA 라디오에서 제국의 아이들 인터뷰" (보물섬)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 “중국 택갈이라고?” 쉐보레 스파크, 10년만에 돌아와 망신 제대로
  • “찜질방, 골프장 있는 3층 대저택 소유주” 장동민, 1억 재규어 테러 당했다?

추천 뉴스

  • 1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최고의 품질과 고객 지향적 가치를 최우선”

    차·테크 

  • 2
    “기사까지 나올 일인가?”…한동훈, 저자 소개에서 검사 이력 뺀 이유

    뉴스 

  • 3
    다저스 바비 밀러, 170km의 "공포"...머리에 직격당해 중계진도 경악

    스포츠 

  • 4
    오늘 UEFA 대진 추첨식...이강인·김민재·황인범·손흥민 운명은?

    스포츠 

  • 5
    “없어서 못 뽑습니다” 삼성에서 연봉 1억 불러도 거절한다는 직업

    경제 

지금 뜨는 뉴스

  • 1
    [미식 호캉스] 안녕 겨울, 반갑다 '봄'...혀 끝으로 먼저 '봄' 만나요!

    여행맛집 

  • 2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2025 대한민국 올해의 SUV 선정

    차·테크 

  • 3
    정부 "美에 관세 제외 요청"...고위급 협의 제안

    뉴스 

  • 4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격 유망주"…양민혁 이어 또 다른 '특급 유망주' PL 클럽 입단 보인다! 日 윙어 같은 루트로 입성

    스포츠 

  • 5
    디펜딩 챔피언 사령탑의 '큰 한숨'…잇몸으로 버티지만 2위 사수도 불안 [곽경훈의 현장]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