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결혼 1주년을 맞아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
현빈은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L 브랜드의 현빈 스페셜 에디션 론칭을 기념하는 행사 참석차 출국했다.
이날 긴자에서 열린 행사에서 현빈은 5년 만의 일본 방문에 대한 소감을 전하는 한편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포토월에서 현지 셀럽들과 사진을 찍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행사 일정을 진행했다.
TV리포트의 확인 결과 현빈의 이번 일본 방문에는 아내 손예진이 동행했다. 이들은 일본의 한 호텔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현빈 손예진 커플은 지난 3월 31일 결혼 1주년을 맞이한 상황. 손예진은 결혼 1주년 당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결혼기념일을 자축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일본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손예진 현빈 커플. 일본은 두 사람을 연인으로 이어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큰 사랑을 받은 곳인 만큼 의미가 깊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으로 만났으며, 2019년 ‘사랑의 불시착’으로 재회했다. 2019년 미국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는 등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했던 두 사람은 2020년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2년 3월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현빈 손예진 부부는 같은 해 11월 아들을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엠에스팀,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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