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3년 3월 15일부터 2023년 4월 15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70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777만 7485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3월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억 777만 7485개와 비교하면 6.21%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추천지표가 가중치로 포함됐다.
2023년 4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아스트로 차은우, 워너원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방탄소년단 슈가,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정국, 엑소 백현, 틴탑 창조, 워너원 박지훈,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RM, 샤이니 키, 샤이니 온유, 워너원 황민현, 틴탑 캡, 워너원 김재환, 틴탑 니엘, 슈퍼주니어 규현, 몬스타엑스 민혁, 워너원 옹성우, 틴탑 천지, 세븐틴 호시, NCT 재현, 슈퍼주니어 시원, 위너 강승윤, 엑소 카이, 더보이즈 주연, 샤이니 민호 순으로 분석됐다.
보이그룹 개인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128,552 미디어지수 1,068,712 소통지수 2,784,875 커뮤니티지수 3,031,1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13,315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034,139와 비교해보면 98.64% 상승했다.
2위, 아스트로 차은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1,270,653 미디어지수 1,136,420 소통지수 1,198,909 커뮤니티지수 1,592,2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98,24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250,124와 비교해보면 22.31% 상승했다.
3위, 워너원 강다니엘 브랜드는 참여지수 900,799 미디어지수 868,975 소통지수 1,003,729 커뮤니티지수 1,292,1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65,621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784,328과 비교해보면 7.43% 상승했다.
4위,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는 참여지수 589,003 미디어지수 565,010 소통지수 1,001,918 커뮤니티지수 1,694,2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50,206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875,543과 비교해보면 21.03% 하락했다.
5위, 방탄소년단 제이홉 브랜드는 참여지수 189,251 미디어지수 482,688 소통지수 1,058,737 커뮤니티지수 1,806,3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37,047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288,670과 비교해보면 17.5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3월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억 777만 7485개와 비교하면 6.2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15% 하락, 브랜드이슈 0.24% 하락, 브랜드소통 3.38% 하락, 브랜드확산 9.39%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3년 4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은 링크분석에서 ‘발표하다, 돌파하다, 기록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라이크 크레이지, 유튜브, 아미’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2.39% 분석됐다. 지난 3월 방탄소년단 지민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4,034,139와 비교하면 98.64%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4.18% 상승, 브랜드이슈 74.33% 상승, 브랜드소통 102.40% 상승, 브랜드확산 116.95% 상승했다”라고 덧붙였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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