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 현빈과 함께 일본으로 향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MK스포츠에 “손예진이 현빈과 함께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빈은 10일, 11일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한 브랜드의 행사 참석을 위해 일본을 찾았다.
현빈의 일본 방문은 2017년 팬미팅으로 일본을 찾은 이후 5년 만이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아내 손예진도 동행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일본의 한 호텔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한편 현빈, 손예진은 지난해 3월 31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그해 11월 득남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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