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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주가 새 웹 뮤직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 첫 번째 OST를 부른다.
‘나의 X같은 스무살’ 측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첫 OST ‘스무번, 스무살’을 발매한다.
‘스무번, 스무살’은 평생 스무살로 살아야 하는 저주에 걸린 주인공 강소원(유주)이 절망적이고 지치는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가기 위해 다짐하는 경쾌한 곡이다. 또한 가창을 맡은 박진주의 시원한 보컬과 풍성한 팝 밴드 사운드에서 밝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에 이어 주주 시크릿까지 연기 뿐 아니라 가수로서의 역량을 자랑한 박진주는 ‘스무번, 스무살’의 가창을 맡았다. 음원유통사인 워너뮤직코리아가 드라마와 OST 제작 투자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OST를 탄생시켰으며 이번 작품에서 호연을 선보인 그룹 우주소녀의 다원과, 루다를 비롯해 베리베리 연호 등도 향후 OST에 참여할 계획이다.
‘나의 X같은 스무살’은 평생 스무 살로 살아야 하는 저주에 걸린 인물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실마리를 품은 리조트에 잠입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빅톤 정수빈, 체리블렛 유주, SF9 다원(이상혁), 우주소녀 루다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웨이브, 왓챠,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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