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일본 배우 키리타니 미레이가 행사에서 만난 현빈과 투샷을 남겼다.
키리타니 미레이는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날 참석한 행사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이 행사에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 중인 현빈도 참석했다.
이날 노란색 원피스에 단화를 신은 키리타니 미레이는 행사 주최 브랜드 포토월 앞에서 혼자 포즈를 취하는 한편, 현빈과도 사진을 남겼다.
키리타니 미레이가 공개한 사진에서 현빈과 키리타니 미레이는 나란히 서서 함께 카메라를 바라봤다. 현빈은 네이비 팬츠에 스프라이트 이너, 흰색 재킷을 걸쳐 시원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키리타니 미레이가 사진을 공개하자 배우 카와키타 마유코는 “치사해 치사해 치사해”라는 댓글을 달아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한편,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현빈 손예진 커플은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리고 그해 11월 첫 아들을 얻었다.
일본 유명 배우 키리타니 미레이는 지난 2018년 동료 배우 미우라 쇼헤이와 결혼, 1남을 뒀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키리타니 미레이 소셜 미디어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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