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다경이 허경환, 정호영과 식구 케미를 자랑했다.
정다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촬영 잘 다녀올게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정다경, 개그맨 허경환, 셰프 정호영은 SBS FiL ‘나랏말쌤2’ 녹화 차 베트남 호치민으로 출국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다경이 허경환, 정호영과 공항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식구 케미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을 통해서는 정다경이 선글라스를 쓴 채 귀여우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정다경은 지난 1일 오후 6시 신곡 ‘그 이름, 엄마’를 발매하며 부캐 미쓰정이 아닌, 오랜만에 본캐 정다경으로 돌아왔다.
‘그 이름, 엄마’는 정다경 특유의 가창력과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늘 뒤에서 ‘날’ 위해 희생하고, 마음 졸이는 이 시대의 모든 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미안함이 담겨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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