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18일 만에 4kg을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11일 최강희는 자신의 개인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강희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영상과 함께 최강희는 “다이어트 18일 차. 초반 1주 – 밀가루 설탕 끊기. 둘째 주 – 계속 운동(식단은 실패했지만 굴하지 않는 것). 셋째 주 – 식사량 대폭 줄이기. 정말 깨끗하고 좋은 것만 소량 먹기. 그럼에도 근손실 없이 무게 4kg 빠졌다. 칭찬해.”라고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내가 그간 얼마나 안 좋은 것을 먹고살았나. 이제는 남은 기간 식단 유지하면서 운동(근육량 늘리기) / 탄수화물 조금, 단백질 꼭 먹기(단백질을 나르는 게 탄수화물이라 아예 안 먹으면 더 안 좋다 함) 남은 기간은 살을 탄탄히 채우려 한다. 모두 화이팅.”라고 운동과 식단을 열심히 할 것을 다짐했다.
최강희는 지난 2년 사이 5~ 6kg 쪘음을 고백했고, 다이어트를 할 것을 선언했었다. 이후 자신의 말을 열심히 실천 중에 있음을 근황 공개를 통해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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