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윤은혜가 카페 인테리어에 나섰다.
윤은혜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은혜에게 ‘봄’이 피었어요! 오랜만에 브이로그 ㅣ 소소한 일상들!’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은혜는 지인의 카페를 찾아 봄맞이 인테리어를 도왔다. 셀프 인테리어임에도 순조롭게 일을 진행해 시선을 모았다.
기존에 있던 의자 색을 일일이 바꿔주면서 윤은혜는 “흰색 스프레이를 뿌려도 뿌려도 지워진다. 왤까”라며 지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난 이 스프레이 냄새를 안 힘들어하나 봐. 위험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벽에 박혀있던 못을 빼주고, 뚫린 구멍은 메꾸기로 잘 메꾸는 실력까지 뽐냈다. 거울도 직접 예쁘게 꾸미더니 “너무 잘 어울리지. 포토존이 생기는 거지”라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윤은혜는 의자 상판을 고정하기 위해 직접 전동 드라이버를 조작했다. 윤은혜는 능숙한 솜씨를 드러내며 “나중에 내 남편이 나보다 못할까 봐 걱정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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