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화면 캡처 |
가수 장민호가 ‘트로트 황태자’가 되기까지 많은 시련을 겪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장민호 가요제’가 그려졌다.
이날 붐은 장민호에 대해 “(과거) 들장미 캔디였다”고 소개했다.
 |
|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화면 캡처 |
이어 “장민호는 7전 8기의 아이콘”이라며 그가 1997년 아이돌 그룹 유비스로 데뷔했으나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해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민호는 연예계 활동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붐이 “(장민호가) 방송인으로도 활동했다던데”라고 묻자 장민호는 “재연배우에 도전했었다”고 답했다.
자료 화면에 따르면 그는 KBS 2TV ‘사랑과 전쟁’에서 재연 배우로 활동했다.
 |
|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화면 캡처 |
장민호는 “(다른 분들도) 다 고생하셨겠지만, (저는) 정말 많은 시도를 했던 것 같다”며 “그러면서 뭔가 내적 단련이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장민호는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6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