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우가 자신의 보디빌딩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1일 오후 김재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세계의 대두들이여.. 머리가 크면 어깨를 키우자. 전 세계의 빅파이 들이여.. XX가 크면 앞판을 키우자. 우리에게 갈길은 멀지만 우린 할 수 있다”는 글과 함께 본인의 보디빌딩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재우는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그의 변화에 놀라움과 함께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재우의 아내 조유리 씨도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 “여보 정말 너무너무 고생했어요 멋있다♥”라고 남기며 남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재우는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으며, 2013년 비연예인 조유리 씨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번 보디빌딩 인증샷은 김재우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모습을 여실히 드러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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