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아내 이다인과 업무차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11일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MK스포츠에 “이승기와 이다인이 업무차 해외일정 나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허니문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는 지난 7일 이승기와 이다인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신혼여행을 가지 않는다고 알려져 세간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5월부터 ‘2023 이승기 아시아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 – Chapter2’를 시작한다. 서울 공연 이후 5월 12일 도쿄, 5월 14일 오사카, 5월 21일 타이페이, 5월 27일 마닐라 등을 순회하며 관객과 만난다.
이다인은 MBC 새 드라마 ‘연인’으로 안방에 복귀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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