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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스타일스 母 “내 아들 스타병 없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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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가수 겸 배우 해리 스타일스의 모친이 아들의 음악과 성격을 언급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해리 스타일스의 어머니 앤 트위스트는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앤 트위스트는 아들 해리 스타일스가 큰 성공을 거뒀지만 여전히 어머니인 자신에게 충실하다고 말했다.

앤 트위스트는 “해리는 항상 똑같다. 아주 어린아이일 때와 지금이 비슷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들 해리 스타일스가 본가에 가자마자 가장 먼저하는 일은 ‘냉장고 열어보기’라고 말해 친근감을 더했다. 또 아들을 비롯해 딸 젬마까지 가족들끼리 매우 가까운 사이라고 덧붙였다.

해리 스타일스의 음악적 성공 이유에 대해 앤 트위스트는 “음악적으로 자신에게 솔직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해리는 자신이 느끼고 듣고 좋아하는 모든 것에 영향을 받는다”면서 “청취자의 평가보다 자신이 옳다고 느끼는 일을 하기 때문에 높이 평가받는 것 같다”고 밝혔다.

앤 트위스트는 엄마로서 두 자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해리와 그의 누나 젬마까지 어른으로 잘 성장한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진부한 말이지만 자녀들의 행복이 내게 가장 중요하다”고 모성애를 표현했다.

지난 9월 해리 스타일스는 영화 ‘돈 워리 달링’에 출연하면서 연기력 논란과 함께 악플을 받았다. 이에 앤 트위스트는 아들을 옹호하는 입장을 내놨다.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좋은 말을 하지 않을 거면 아무 말도 하지 말아 달라. 악플에 놀라고 슬폈다. 본인의 취향이 아니라면 보지 않으면 된다”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해리 스타일스는 1994년생 영국 출신 가수로 그룹 원 디렉션에서 솔로로 데뷔한 케이스다. 그는 지난해 ‘Harry’s House(해리스 하우스)’로 엄청난 흥행을 달성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음반상까지 수상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해리 스타일스 소셜 미디어, 앤 트위스트 소셜 미디어

유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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